진해노인종합복지관-진해구 자은동행정복지센터,
[시니어 마을활동가 양성을 통한 마을 만들기 사업]관련 mou체결
진해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엄태완)과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만기)는 9월 8일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시니어 마을활동가 양성을 통한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이하 ‘시소’)]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
‘시소’ 지원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경남대학교 산하기관운영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다.
본 사업을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주민소통 기회 마련을 목표로 하며,
자은동에서는 총 8명의 시니어 마을활동가가 선발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자은동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은 마을 만들기 사업 진행에 있어
주민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상호 유익이 되는 활동을 위하여
서로간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약속하였다.
김만기 자은동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민관 협력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자치역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