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클럽 ‘찬스’,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 따뜻한 나눔 실천
 

가수 이찬원 팬클럽 ‘찬스’ 회원들이 최근 발매된 이찬원 미니앨범 2집 400장을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음반은 복지관에서 진행한 각종 행사와 더불어 재가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되었습니다.
팬클럽 회원들은 “이찬원 씨의 음악처럼 어르신들께도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진해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정성과 관심이 모여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찬스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음악을 매개로 세대 간 온정을 이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